Daily Life

틈새 글

M.stella 2007. 8. 8. 17:56

바쁜 척 하느라 이제사 들어와봤다.
장마는 끝났다고 하던데.. 지금 내리는 비는 뭘까?
아침/점심시간 때 맞춰서 내리는 폭우에 왕 우울!
더 우울한 건 이것저것들이 있다.
지금 내가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후회의 여지를 남겨두지 않으려 애쓴다.
후회해봐야 내 속만 끓일 뿐이고 우울함의 스트레스에 빠져들테니 말이다.
나름 애를 쓴다고는 하는데.. 참...
주말에는 비가 이제 그만 왔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영화 한 편이나 땡겨줄까 생각하니 말이다.
요즘 볼 만한 거 머 있으려나?
개인적으로 애프터 미드나잇을 기다리고 있는데 8월 말이니...
전시회나 댕겨줄까?

참.. 그러고보니...
국제 현대 사진전을 댕겨왔다.
이것도 조만간 포스트 남겨줘야지.

여튼.. 나름 퐛튕 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