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는 싫어요. ㅜㅠ



글을 쓰다보면 오타가 생길 수 있다.
사람이 하는 일인데 어찌 안생길 수가 있을까.
생길 수도 있는 일이지.
하지만 이것이 돈을 주고 사보는 책이라면 어떨까?
밤에 자기 전 책 읽다가 집어 던져버릴 뻔 했다.
꾸욱~ 참고.. 이 책에 대한 서평을 뒤져보기까지 했다.
오타에 대한 견해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몇몇 사람들은 오타때문에 힘들었다는 글이 있었고 또 다른 몇몇 사람들은 책 내용이 너무 좋아서 오타를 그냥 가볍게 무시할 수 있었다는 글도 있었다.
그래 좋다. 그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
조사를 잘못 사용하는 경우야 그래 내용이 너무 좋아 가볍게 무시할 수 있다고치지만 한자어와 함께 공란이 나와버리는 치명적인 오타는 어찌할 것인가?
편집하면서 교정을 안보는 것인가?
에휴.. 한 숨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