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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26 미샤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크림
  2. 2011.06.11 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럭 아이스 선 젤 spf27 pa++

미샤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크림

언젠가부터 이제 영양크림을 발라줘야 할 단계가 되었구나 싶어서 낮에는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사용하지 않지만 밤에는 영양크림을 발라준다. (뭐. 영양크림이라고 해봐야 노화방지 뭐. 그런 제품군이 아닐까? -ㅁ-)
어떠한 것이 좋을까 검색을 하다가 고가의 우수한 제품들도 있지만 아직 그렇게까진 아닌것 같고(뭐, 쩐문제도 있겠지.. ㅋㅋ) 해서 선택한 브랜드 미샤.
이 제품(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크림) 이전에 미샤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크림을 사용했고 그 제품을 모두 사용한 뒤 선택한 제품이 바로 이모탈 유스 크림.
다행히도 이번 미샤 하반기 빅세일기간이어서 60,000원의 제품을 40% 할인된 가격인 36,000원에 구입.
만약 60,000원이었음 구매하지 않았을지도 모를... ㅋㅋ


슬라이드형 덮개를 제거 후 다시 박스를 또 오픈하면 본 제품과 함께 작은 상자가 나오는데 이를 모두 개봉한 모습이 바로 이것이다.
제품의 색상과 동일하게 블랙의 스파츌러와 스파츌러 모양 비스무리한 것이 또 하나 들어있는데 이는 바로 마사지 시 사용하는 옵시디언 마사지 스톤이라는 제품이다. 크림을 피부에 펴 바른 후 마사지 스톤을 따뜻하게 데우거나 차갑게 냉각시켜서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사용해보니 크림의 흡수가 좀 더 빨라지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더라. 사용법은 미샤홈페이지 참조.


크림의 뚜껑을 열면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좀 더 단단한 중간덮개가 있다.
이전에 사용한 나이트 리페어와는 다르게 제형이 좀 더 단단한 편이다. 나이트 리페어는 스파츌러를 이용해 크림을 떠보면 점성도가 뛰어나서 주욱~ 늘어지는데 반해 이 제품은 좀 더 단단해서 스파츌러로 뜬 모양 그대로 퍼진다. 그렇다고 피부온도에 녹여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진 멜팅크림보다는 부드러운 제형이다.
지금 이 제품을 사용한 지 10일 가량 되었는데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기존의 나이트 리페어 크림은 유분감이 듬뿍 느껴진데다 피부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지 몰라도 피부가 크림을 먹는데까지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는데다 잘 때 배게로까지 배어지는 그 끈적함.. 으.. 그런데 이에 반해 이모탈 유스크림은 유분감도 덜하고 피부 흡수도 빠른 편이라 끈적함이 덜 하다는... 내 피부가 수분부족형 지성인데 속당김도 느껴지지 않는다. (요즘 들어서 나이가 들었는지 스킨만 발라도 느껴지지 않던 속당김이 느껴진다는.. ㅠㅠ) 기름종이에 한 번 올려놓고 나름 테스트도 해보았는데 같이 사용중인 h브랜드의 화이트닝 크림보다 유분이 훨~~~씬 덜하다. 안타까운 점은 자작나무수액이 제일 첫번째로 오~ 좋네 싶었는데 그 뒤로 거의 바로 보이는 실리콘 성분들. 이 점이 아쉽다면 아쉽달까. 주름개선과 미백의 2중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나온 제품인데 전성분을 보면 나름대로 미백과 주름개선 거기에 각질제거 기능이 들어있는 성분까지도 들어있다. 나름 신경을 쓰긴 했지만 그래도 화장품 향도 그렇고 아쉬운 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전성분 참조)
아직 사용기간이 이제 겨우 10일정도밖에 지나지 않은지라 재사용여부나 그런거에 대한 단정은 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미샤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크림
60,000원 → 36,000원 (미샤 빅세일 40% 할인)
[전성분]
자작나무수액, 글리세린, 사이클로펜타실록산, 세테아릴알코올, 디메치콘, 디프로필렌글라이콜, 세틸에칠헥사노에이트, 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데센, 정제수, 알부틴, 이소세틸미리스테이트, 피이지-2M,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에스이, 세테아릴글루코사이드, 소듐코코일알라니네이트, 쉐어버터, 트리에탄올아민, 레스베라트롤, 슈도알테로모나스발효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밀단백질, 캔들부쉬잎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콩단백질, 멜론추출물,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슈크로오스디스테아레이트, 피이지-100스테아레이트, 하이드록시에칠아크릴레이트/소듐아크릴로일디메칠타우레이트코폴리머, 에탄올, 세테아릴올리베이트, 소르비탄스테아레이트, 소르비탄올리베이트, 폴리소르베이트60, 디메치콘/비닐디메치콘크로스폴리머, 카프릴릴글라이콜, 마이크로크리스탈린셀룰로오스, 셀룰로오스검, 스테아릭애씨드, 스쿠알란, 트리에톡시카프릴릴실란, 소듐메타바이설파이트, 하이드록시프로필트리모늄말토덱스트린크로스폴리머, 부틸렌글라이콜, 잔탄검, 레시틴, 데카펩타이드-9, 트리펩타이드-10시트룰린, 카보머, 아데노신, 비에이치티, 디소듐이디티에이, 트리펩타이드-1, 페녹시에탄올, 향료, 티타늄디옥사이드


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럭 아이스 선 젤 spf27 pa++


바디용으로 구매한 아이스 선 젤.
(10일 미샤데이라 정상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이거 하나 사기 위해 미샤매장에 들렀다는..)
스프레이 타입을 찾았으나 질소충전 타입밖에 없어서 이게 제일 나을 듯 하여 이걸로 구입.
전엔 이보다 저렴한 걸로 그냥 저렴한 거 써야지 하는 생각에 샀는데 너무 퍽퍽해서 사용하기 힘들었다는...
바디용이라고 해봐야 팔만 바른다는...
로션같은 타입이라 발림성이 꽤 좋다는...
더군다나 백탁현상은 눈을 뜨고도 발견할 수 없어 더 마음에 든다는...
(이 제품이 무기자차가 아닌 유기자차라 백탁현상은 아무래도 없을 수 밖에 없지.)
펌핑방식이라 사용할 때도 깔끔하니 좋을 듯....
아이스 선이라는 이름답게 손등에 툭하니 떨어뜨리니 청량감(알코올과 멘톨 탓인가? 음...)을 느낄 수 있다.
일단 전성분에서 분홍색은 아보벤존이라고도 불리는데 유기자차 성분 중 하나이며 발암물질의 대표격 중 하나라고도 한다. ㅠㅠ

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아이스 선 젤[SPF27 PA++]
13,800원
[전성분]
정제수,변성알코올,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알로에베라잎즙,실리카,4-메칠벤질리덴캠퍼,디카프릴릴카보네이트,부틸렌글라이콜,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디메치콘,소듐폴리아크릴로일디메칠타우레이트,해수,판테놀,빙하수,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데센,멘톨,멘톡시프로판디올,감국꽃추출물,녹차추출물,감나무잎추출물,갈근추출물,육계추출물,애엽추출물,오디추출물,오이추출물,생열귀나무싹추출물,연꽃추출물,트리데세스-10,토코페릴아세테이트,유칼립투스잎추출물,소듐하이드록사이드,아크릴레이트/C10-30알킬아크릴레이트크로스폴리머,브이피/헥사데센코폴리머,암모늄아크릴로일디메칠타우레이트/브이피코폴리머,디소듐이디티에이,클로페네신,메칠파라벤,프로필파라벤,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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