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e talk'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3.05.26 이니스프리 올인원 산소 팩 & 클랜져
  2. 2012.08.13 오랜만에 공병샷.
  3. 2012.03.01 나도 공병을??
  4. 2012.01.04 이니스프리 vvip kit
  5. 2011.12.24 생애 첫 방판.
  6. 2011.07.26 미샤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크림
  7. 2011.07.07 이니스프리 컬러 체인지 틴트 밤 3호, 4호
  8. 2011.06.27 발톱에 색을 입히다.
  9. 2011.06.20 이니스프리 제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클레이)
  10. 2011.06.11 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럭 아이스 선 젤 spf27 pa++

이니스프리 올인원 산소 팩 & 클랜져

 

이니스프리에서 온라인 전용으로(요즘엔 매장에서 종종 보이긴 하지만) 출시된 산소라인 제품 중 하나로

출시기념으로 정품을 제공하는 체험단을 모집한다기에 응모!

당첨자 확인을 하지도 못하고 어느날 갑자기 날아온 택배로 그제서야 당첨 사실을 알았다는...

올인원 산소 팩 & 클랜져, 올인원 산소 미백 보습젤, 올인원 산소 탄력 보습젤 중 내가 선택한 것은 팩 앤 클랜져.

아무래도 은근 민감인지라 화장품 트러블에 대한 안정도를 생각해서 고른 제품.

바르면 뽀글뽀글 거품이 올라오는 제품은 정말 오랜만에 사용해보는데 이 제품처럼 물같은 제형은 처음인 듯...

플루이드 타입이라 아쉬운 점은 얼굴에 바르면서 그냥 거품이 샤샤샥 일고 온 손이 다 뒤범벅된다는 점...

어쨌든 조금 아쉽다는...

제형측면은 이 정도로 넘어가고...

 

이 제품의 제일 매력적인 점은 클랜져로 사용하는 것도 사용하는 것이지만 팩 사용 시 더 크게 느껴진다.

팩 사용 시 뽀글뽀글 올라오는 거품으로 인해 모공 속까지 깨끗해지는 느낌이 살짝 든다.

이 제품이 주력으로 광고하고 있는 청정력에 대해서는 좀 더 사용해야지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물을 머금고 있는 그 자체를 보여주기에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단 생각이 든다.

정말 매끈매끈...

게다가 물기를 머금다 보니 촉촉한 느낌까지...

건성의 피부타입을 가진 이들에겐 정말 매력적인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세정 후 이 제품을 사용한 곳에만 물기가 머물러 있는 모습은 정말 계속 확인하게 만들 정도로 신기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아.. 정말 어떻게 설명 할 수 가...)

 

 

 

 

 

전성분

정제수,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계면활성제), 소르비톨(보습제), 메칠퍼플루오로부틸에텔, 메칠퍼플루오로이소부틸에텔(점도제), 암모늄라우릴설페이트(계면활성제), 아크릴레이트코폴리머(점착제), 보리씨추출물(보습성분), 쌀추출물(피부 컨디셔닝제:미백횩과,탄력촉진 등), 쌀겨추출물(진정효과 및 보습효과), 산소, 트리에탄올아민(산도조절제, 유화제), 카프릴릴글라이콜(피부 유연화제), 부틸렌글라이콜(피부컨디셔닝제),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피부 컨디셔닝제, 보습제), 1,2-헥산디올(방부제), 에칠헥실글리세린(피부컨디셔닝제), 잔탄검(피부컨디셔닝제), 에탄올, 디소듐이디티에이(금속이온봉쇄제), 페녹시에탄올(방부제), 향료

 

성분을 잘 보지는 못하지만 아무래도 클랜져 기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보니 계면활성제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요즘 파라벤프리를 추구하다 보니 대체 방부제로 1,2-헥산디올이라는 성분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쨌든 촉촉한 타입의 산소 팩과 클렌져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인 제품이 아닐까 싶다.

추후에 이 제품을 모두 사용해 본 후에 코멘트를 추가할까 한다.

 

 

-위 제품은 이니스프리에게서 제공받아 올리는 리뷰입니다.-

 

 

 

오랜만에 공병샷.

 

 

7월의 공병들...

나의 공병샷은 참으로 심플하다.

왜냐! 미니 샘플은 아무것도 없어서.. ㅋㅋㅋ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 80ml

아모레퍼시픽 올데이 밸런싱 케어 세럼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세럼

라네즈 워터뱅크 젤 크림

 

공병샷 중 유일하게 올라와 있는 샘플은 바로 미스트 대용량 증정품이라 올려본다.

여기에 올려진 사진 외에 샘플로는 리리코스 미스트 미니와 아모레퍼시픽 미스트 미니 3개 프리메라 수분크림 리리코스 스킨, 아모레퍼시픽 스킨 등등등 너무 많네.

어쨌든 이제부터는 정품만 올려야지. 저 대용량 샘플은 이번만 특별히.... 너무 대용량이라. ^^;;;

 

미스트는 집에 있을 때 세수를 한 후 미스트로만 가볍게 샤샥 뿌려주고 땡.

그리고 수분크림 사용 전이나 선크림 사용전에만 가볍게 수분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사용하다보니 많이 사용하게 된다는....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미스트인데 얼굴에 뿌려주고 난 후에도 눈시림도 없고 향도 괜찮고 해서 애용해준다.

아모레퍼시픽의 계열사의 제품 중 사용해본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헤라, 리리코스보다 제일 좋았고...

헤라는 건성이 쓰기 좋지 않을까 싶은 무거움이...

리리코스는 눈시림이...

이니스프리나 아리따움은 그냥 가볍게...

어쨌든 사용해본 미스트 중 갑이라는!!! 아.. 이번에 새로 나왔던 타임 미스트 제외. ^^;;;

하지만 화장 후에는 휴고내츄럴의 프렌치 라벤더 에센셜 미스트가 좋았다. ^^

 

아모레퍼시픽 올데이 밸런싱 케어 세럼은 정말 말이 필요없는 제품.

이 정품을 사용하기 전 정품 용량이 조금 넘게 샘플을 사용한 후 4월에 개봉하여 다 쓴 제품.

정말 말이 필요없다.

매장에서 우선 샘플을 받아보고 사용해 본 후 너무 좋아 정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게 된 제품인데 정말 말이 필요없다.

부스팅 제품 중 내게 트러블도 가져다주지 않고 무겁지도 않고 피붓결을 개선시켜 주는 제품.

이 제품을 사용한 후와 사용하지 않은 후가 딱 티가 나더라.

그래서 더 사랑하게 된 제품.

그런데 이 제품의 아성을 깨뜨릴만한 제품이 나타난 듯...

하지만 그건 좀 더 사용해 본 후 평가를 해야할 듯. 아직 사용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평가하긴 어렵다.

어쨌든 이 제품은 돈이 아깝지 않은 제품이지만 비싸긴 너무 비싸다. ㅠㅠ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세럼.

수분에센스인데 이 제품은 매장직원분께 추천받아 작년 생일선물로 받고 사용하게 된 제품.

트러블이 뿅뿅 올라오던 겨울. 그리고 나의 피부 속 건조함이 극에 달하던 그 시기 나의 피부 속을 수분으로 꽉꽉 채워줬던 효자제품.

수분크림으로도 만족켜주지 못했던 것을 이 제품이 채워주었다. 그래서 내겐 효자 제품.

다시 건조해지게 되는 계절이 오게 되면 다시 애용해주지 않을까 싶다.

 

라네즈 워터뱅크 젤 크림.

지성피부에 괜찮다는 평에 사용한 제품인데 재구매의사는 전혀 없는 제품.

이 크림을 바르고나면 피부에 한 겹 막을 씌운듯한 느낌이 들어서 좀 그랬다.

요즘 나의 수분크림은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유분감덕에 낮엔 사용 못하고 저녁에는 꼬박꼬박 발라주는 크림.

어쨌든 워터뱅크 젤 크림은 소문보다는 그냥 그랬다는 이야기.

 

다 쓰고보니 죄다 아모레퍼시픽의 제품들이네.

뭐.. 아무래도 여기의 제품들이 나와 피부궁합이 잘 맞으니...

어쨌든 이로써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는구나. ^^

자주자주 좀 들여다 봐줘야지 하면서도 게으름 덕에 쉽지만은 않구나...

 

어쨌든 오늘의 이야기는 끝!

 

 

 

 

나도 공병을??

1월 공병은 없어서 패스~
2월 공병.
나의 트러블을 잠재워주는 두 아이.
아이오페 트러블 클릭닉 트리트먼트 에센스 40ml
어퓨 논 코메도제닉 티트리 오일 14ml



아이오페 에센스는 지난 11월 18일에 개봉해서 2월 말에 완전히 땡~!
티트리 오일은 이대 갔다가 매장을 보고 데려왔다가 쉬엄쉬엄 눈에 띄게 올라올 때마다 사용해서 이제서야 땡~!

트러블 에센스를 이것저것 써봤는데 이 제품이 제일 낫더라는...
자극도 덜하고 피부도 진정이 되며 수분감이 충만하다.
그렇다고 해서 이 라인의 모든 제품이 그렇지는 않다는...
아이오페 트러블 라인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이 이 에센스 그다음엔 폼 클렌저. 나머지는 맞지 않음.
지금은 폼 클렌저 마저도 세정력은 너무 좋아 마음에 들지만 살짝 자극이 느껴져 두 통 가량 사용한 후 지금은 안함.
어쨌든간에.. 이 트러블 에센스는 정말 강추~!
(본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그리고 어퓨 티트리 오일.
티트리 오일은 쓰게 되면 항상 바디샵 제품을 썼는데 만원이 넘어간 이후로 산 적 없었고.
내성이 생기는 듯 해서 그리고 한동안 트러블과는 원만했던지라 사용하지 않다가
어퓨에서 이 제품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것을 보고 구매.
티트리오일 성분이 1%만 함유된 제품이라 바디샵보다는 함량이 엄청 낮지만 그냥 무난하게 쓰기에 괜찮았다.

두 제품 모두 제품 재구매.
아이오페 에센스는 인터넷으로 구매.
요즘 아리따움 매장 샘플링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그나마 오던 할인쿠폰도 오지 않아 이것저것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선택.
아모레퍼시픽에서 바로 보내는 제품이라 일단 안심할 수 있고.
이것저것 사은품도 잘 챙겨오고 배송도 빨라 마음에 든다. 거기에 뷰티포인트 적립까지 되니.. 짱인걸!!!

이니스프리 vvip kit


처음으로 받아본 이니스프리 vvip kit
브라운 색상의 파우치 내에는
카멜리아 에센스 샴푸, 카멜리아 크림 린스, 올리브 리얼 바디 클렌저, 올리브 리얼 클렌징 폼, 유채꿀세럼, 석류팩, 허니팩
으로 총 7가지의 촉촉한 겨울 여행에 꼭 필요한 7가지 필수 아이템이라는 컨셉으로 담겨져 있는데
그 컨셉 그대로 건조한 겨울을 촉촉하게 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키트를 수령한 날 아베다에서 새로 나온 샴푸와 컨디셔너를 샘플(10ml짜리)을 받았는데...
샴푸린스 부자가 되었구나. ㅋㅋㅋ
내가 여행갈 때 쓰는 것보다 지금 당장 아쿠아로빅을 다니시는 어머니께 더 유용할 것 같아 모두 패스~
무지 좋아하신다. ^^

생애 첫 방판.

방판. 방판.
말로만 들었지 해본적은 처음.
뭐.. 내것은 아니지만...
모까페에 구매할 목록과 받고 싶은 샘플을 올리니 쪽지가 엄청나게(?) 날라오더라.
샘플을 더 많이 준다는 사람도 있었고 요구한만큼 준다는 사람도 있었고...
그 중에 이전 거래후기를 링크 걸어준 컨설분께 연락하고. 첫 방판을 시도하다.
구입한 목록은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크림(30,000원)과 프리메라 베이비 인텐스크림(35,000원).
총 구매금액은 65,000원.
받은 샘플은 사진과 같다.
프리메라 방판하시는 분이 아모레 퍼시픽 라인 중 설화수, 헤라를 함께 취급하시는데
요청한 샘플은 설화수.


설화수 윤조에센스 4ml 샘플병 15개 (총 60ml 정품용량 80,000)
설화수 소선보크림 40ml 샘플지 40개 (총 40ml 정품용량 150,000)
설화수 여윤팩 10ml 샘플지 10개
헤라 클렌징 킷 (클렌징로션, 폼 각 30ml)

잘 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판단은 서질 않으나...
윤조에센스와 여윤팩은 정말 좋구나 싶음.

이렇게 나의 첫 방판은 끝.


미샤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크림

언젠가부터 이제 영양크림을 발라줘야 할 단계가 되었구나 싶어서 낮에는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사용하지 않지만 밤에는 영양크림을 발라준다. (뭐. 영양크림이라고 해봐야 노화방지 뭐. 그런 제품군이 아닐까? -ㅁ-)
어떠한 것이 좋을까 검색을 하다가 고가의 우수한 제품들도 있지만 아직 그렇게까진 아닌것 같고(뭐, 쩐문제도 있겠지.. ㅋㅋ) 해서 선택한 브랜드 미샤.
이 제품(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크림) 이전에 미샤 타임 레볼루션 나이트 리페어 크림을 사용했고 그 제품을 모두 사용한 뒤 선택한 제품이 바로 이모탈 유스 크림.
다행히도 이번 미샤 하반기 빅세일기간이어서 60,000원의 제품을 40% 할인된 가격인 36,000원에 구입.
만약 60,000원이었음 구매하지 않았을지도 모를... ㅋㅋ


슬라이드형 덮개를 제거 후 다시 박스를 또 오픈하면 본 제품과 함께 작은 상자가 나오는데 이를 모두 개봉한 모습이 바로 이것이다.
제품의 색상과 동일하게 블랙의 스파츌러와 스파츌러 모양 비스무리한 것이 또 하나 들어있는데 이는 바로 마사지 시 사용하는 옵시디언 마사지 스톤이라는 제품이다. 크림을 피부에 펴 바른 후 마사지 스톤을 따뜻하게 데우거나 차갑게 냉각시켜서 마사지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사용해보니 크림의 흡수가 좀 더 빨라지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들더라. 사용법은 미샤홈페이지 참조.


크림의 뚜껑을 열면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좀 더 단단한 중간덮개가 있다.
이전에 사용한 나이트 리페어와는 다르게 제형이 좀 더 단단한 편이다. 나이트 리페어는 스파츌러를 이용해 크림을 떠보면 점성도가 뛰어나서 주욱~ 늘어지는데 반해 이 제품은 좀 더 단단해서 스파츌러로 뜬 모양 그대로 퍼진다. 그렇다고 피부온도에 녹여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진 멜팅크림보다는 부드러운 제형이다.
지금 이 제품을 사용한 지 10일 가량 되었는데 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기존의 나이트 리페어 크림은 유분감이 듬뿍 느껴진데다 피부 흡수 능력이 떨어지는지 몰라도 피부가 크림을 먹는데까지 시간이 매우 많이 걸리는데다 잘 때 배게로까지 배어지는 그 끈적함.. 으.. 그런데 이에 반해 이모탈 유스크림은 유분감도 덜하고 피부 흡수도 빠른 편이라 끈적함이 덜 하다는... 내 피부가 수분부족형 지성인데 속당김도 느껴지지 않는다. (요즘 들어서 나이가 들었는지 스킨만 발라도 느껴지지 않던 속당김이 느껴진다는.. ㅠㅠ) 기름종이에 한 번 올려놓고 나름 테스트도 해보았는데 같이 사용중인 h브랜드의 화이트닝 크림보다 유분이 훨~~~씬 덜하다. 안타까운 점은 자작나무수액이 제일 첫번째로 오~ 좋네 싶었는데 그 뒤로 거의 바로 보이는 실리콘 성분들. 이 점이 아쉽다면 아쉽달까. 주름개선과 미백의 2중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나온 제품인데 전성분을 보면 나름대로 미백과 주름개선 거기에 각질제거 기능이 들어있는 성분까지도 들어있다. 나름 신경을 쓰긴 했지만 그래도 화장품 향도 그렇고 아쉬운 점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전성분 참조)
아직 사용기간이 이제 겨우 10일정도밖에 지나지 않은지라 재사용여부나 그런거에 대한 단정은 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의 만족도는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미샤 타임 레볼루션 이모탈 유스 크림
60,000원 → 36,000원 (미샤 빅세일 40% 할인)
[전성분]
자작나무수액, 글리세린, 사이클로펜타실록산, 세테아릴알코올, 디메치콘, 디프로필렌글라이콜, 세틸에칠헥사노에이트, 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데센, 정제수, 알부틴, 이소세틸미리스테이트, 피이지-2M, 하이드로제네이티드레시틴,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에스이, 세테아릴글루코사이드, 소듐코코일알라니네이트, 쉐어버터, 트리에탄올아민, 레스베라트롤, 슈도알테로모나스발효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밀단백질, 캔들부쉬잎추출물, 하이드롤라이즈드콩단백질, 멜론추출물, 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 슈크로오스디스테아레이트, 피이지-100스테아레이트, 하이드록시에칠아크릴레이트/소듐아크릴로일디메칠타우레이트코폴리머, 에탄올, 세테아릴올리베이트, 소르비탄스테아레이트, 소르비탄올리베이트, 폴리소르베이트60, 디메치콘/비닐디메치콘크로스폴리머, 카프릴릴글라이콜, 마이크로크리스탈린셀룰로오스, 셀룰로오스검, 스테아릭애씨드, 스쿠알란, 트리에톡시카프릴릴실란, 소듐메타바이설파이트, 하이드록시프로필트리모늄말토덱스트린크로스폴리머, 부틸렌글라이콜, 잔탄검, 레시틴, 데카펩타이드-9, 트리펩타이드-10시트룰린, 카보머, 아데노신, 비에이치티, 디소듐이디티에이, 트리펩타이드-1, 페녹시에탄올, 향료, 티타늄디옥사이드


이니스프리 컬러 체인지 틴트 밤 3호, 4호

이니스프리 매장 갔다가 업어온 아이들.
내껀 4호 뜨거운 망고, 3호 제주 한라봉은 식구꺼.
입술 색 및 온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진다고 하는데..
뜨거운 망고는 오렌지빛이 덧입혀지는 듯하고 제주 한라봉은 붉은 빛이 덧입혀지는 듯...
매장에서 테스트해본 달콤한 블루베리는 점점 시뻘개져서 입만 둥둥 떠다니는 듯.
여튼.. 색감은 이 두개가 제일 나았고.
바른 후에도 입술이 촉촉해서 좋다는...
개인적으로 입술이 좀 건조한 편이라 립밤만 바르지 립스틱 등을 잘 바르지 않는터라 이 제품 애용해 줄 듯.
베네피트의 차차틴트도 색이 무지 이쁘게 발색이 되는데 틴트 제품 바른 뒤에 립밤을 안발라주면 심하게 건조해져 안좋은데...
(그래도 색감 하나는 정말 예술이라는...)
이 제품은 그냥 립밤 바르듯이 편하게 마구 발라주면 좋을 듯...


(사진의 좌측은 4호 뜨거운 망고, 붉은 빛 나는 우측은 3호 제주 한라봉)

컵같은데에도 색감이 묻어나지 않고 하니 더 마음에 든달까?
취향에 따라 입술색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조금이라도 자연스러운 입술색을 원한다면 총 5개의 색상 중 3호 제주 한라봉과 4호 뜨거운 망고를 권하고 싶다. (구매 전 테스트는 필수~!)

이니스프리 컬러 체인지 틴트 밤 3호 제주 한라봉
8,000원
[전성분]
폴리글리세릴-2트리이소스테아레이트,디트리메칠올프로판이소스테아레이트/세바케이트,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에칠헥사노에이트,피마자오일,디이소스테아릴말레이트,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이소부텐,오조케라이트,비스-디글리세릴폴리아실아디페이트-2,폴리에칠렌,옥틸도데칸올,피토스테릴/이소스테아릴/세틸/스테아릴/베헤닐다이머디리놀리에이트,세레신,하이드로제네이티드식물성오일,실리카디메칠실릴레이트,귤오일,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향료,적색218호,황색5호,황색4호

이니스프리 컬러 체인지 틴트 밤 4호 뜨거운 망고
8,000원
[전성분]
폴리글리세릴-2트리이소스테아레이트,디트리메칠올프로판이소스테아레이트/세바케이트,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펜타에리스리틸테트라에칠헥사노에이트,피마자오일,디이소스테아릴말레이트,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이소부텐,오조케라이트,비스-디글리세릴폴리아실아디페이트-2,폴리에칠렌,옥틸도데칸올,피토스테릴/이소스테아릴/세틸/스테아릴/베헤닐다이머디리놀리에이트,세레신,하이드로제네이티드식물성오일,실리카디메칠실릴레이트,귤오일,글리세릴카프릴레이트,향료,황색4호,적색218호


발톱에 색을 입히다.


옛날엔 네일을 좀 해주고 했는데 손톱이 숨을 못쉬는 것 같아 답답함을 느낀 뒤로 네일하고는 굿바이~
가끔 한 번 해보고 싶어 칠을 하다가도 바로 지워버린다는...
발톱을 무슨 색으로 칠할까 하다 오래전(작년인가? 재작년인가?)에 구입한 골드가 있기에 바로 쓱싹~
버퍼로 발톱을 다듬은 뒤 손톱강화제 → 메니큐어 → 탑코트 순으로 칠해줬다.
사용한 제품은 모두 미샤의 제품들이며, 색상은 미샤 더 스타일 메탈릭 네일 폴리쉬 머스타드 골드(단종).
발색한 사진도 찍었으나 발가락이 흉측한지라 과감히 삭제.
이번 여름은 이 색상과 함께 보내겠구나...


이니스프리 제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클레이)

화장품을 구매한 친구와 함께 피부진단이란 것을 받아봤는데...
그냥 봐도 보이는 눈에 띄는 모공 그리고 축축 늘어져버린 탄력도 연령대에 비해 많이 떨어져...
모공과 피부주름관리에 신경 쓰란 말을 들었다.
알고는 있지만 나름 충격?! ㅋㅋ
그 김에 오랜만에 팩을 좀 할까 싶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마스크팩을 다 써서 저렴이 모공청정마스크팩을 찾던 중 발견한 이 것.
제주화산송이가 강력하게 피지를 흡착하여 모공을 깨끗하게 케어하는 클레이 마스크라는데 한 번 사용해볼까 싶어 데려온 아이.
제일 마음에 든 것은 7-free(무인공향,무인공색소,무파라벤,무벤조페톤,무에탄올,무동물성원료,무미네랄오일)!


제주화산송이 클레이가 3000mg 함유가 되었다는데 뭐.. 그거야 알 수 없고...
성분 속에 피부노폐물 제거 및 모공청정 기능이 있다는 성분이 들어가 있으니 사용 후 깨끗한 피부결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

마스크팩의 질감이야 뭐 따로 말할 것도 없고...
향은 거의 없다.(아주 없다고는 못하고 매우 미세하게만 나는지라 없는 편이 옳겠지...)
스파출러를 사용해 사용법대로 얼굴에 골고루 펴바른 뒤 굳어지기까지 10~15분 가량 후 미온수로 닦아냈다.
이 팩이 굳을 때, 이전에 사용했던 제품은 굳을때 당김이 느껴졌는데 이건 그런 느낌이 안들었다.
(이 당김이 모공을 수축해준다는 둥, 피부를 팽팽하겨 당겨준다는 둥.. 여러 말들이 많지만 어떤 것이 좋은 건지는 잘 모르겠다.)
피부톤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귤껍질추출물이 있어서인지 미온수로 씻고나면 잠시나마 피부톤이 환해진다는 느낌.
녹차추출물, 백년초열매추출물과 같은 것들이 있어서인지 피부결이 매끄러워진 듯 한..
(이거야 뭐.. 대부분 팩을 사용하면 그런 느낌이 들지 않나 싶지만... ^^;; 성분 속 추출물들은 그 이름만으로도 풍족한 느낌을 준다.)
이 마스크팩을 사용한 후 시트마스크를 사용하니 왠지 시트마스크의 효과를 더 배가 시키는 듯한 그런 느낌이 든다.
피부가 에센스를 더 잘 먹는다고나 할까?
꾸준시 사용해봐야 알지... 이제 겨우 1회 사용한지라 어떻다고 아직 단언할 순 없지만...
어쨌든 성분으로 봐서는 이 상품명답게 기본(?)에 충실하지 않나 싶다.

이니스프리 제주 화산송이 모공 마스크 (클레이)
12,000원
[전성분]
정제수,부틸렌글라이콜,티타늄디옥사이드,실리카,글리세린,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트레할로스,화산재(제주화산송이),세테아릴알코올,스테아릭애씨드,글리세릴스테아레이트,벤토나이트,징크옥사이드,폴리소르베이트60,녹차추출물,귤껍질추출물,백년초열매추출물,서양유채꽃추출물,미네랄워터(제주화산암반수),대나무추출물,삼나무잎추출물,카카오씨추출물,폴리비닐알코올,카올린,하이드로제네이티드,식물성오일,덱스트린,피브이지,피이지-100스테아레이트,소르비탄스테아레이트,셀룰로오스검,잔탄검,락틱애씨드,테트라소듐파이로포스페이트,디소듐이디티에이,에칠헥실그리세린,페녹시에탄올,적색산화철



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럭 아이스 선 젤 spf27 pa++


바디용으로 구매한 아이스 선 젤.
(10일 미샤데이라 정상가보다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이거 하나 사기 위해 미샤매장에 들렀다는..)
스프레이 타입을 찾았으나 질소충전 타입밖에 없어서 이게 제일 나을 듯 하여 이걸로 구입.
전엔 이보다 저렴한 걸로 그냥 저렴한 거 써야지 하는 생각에 샀는데 너무 퍽퍽해서 사용하기 힘들었다는...
바디용이라고 해봐야 팔만 바른다는...
로션같은 타입이라 발림성이 꽤 좋다는...
더군다나 백탁현상은 눈을 뜨고도 발견할 수 없어 더 마음에 든다는...
(이 제품이 무기자차가 아닌 유기자차라 백탁현상은 아무래도 없을 수 밖에 없지.)
펌핑방식이라 사용할 때도 깔끔하니 좋을 듯....
아이스 선이라는 이름답게 손등에 툭하니 떨어뜨리니 청량감(알코올과 멘톨 탓인가? 음...)을 느낄 수 있다.
일단 전성분에서 분홍색은 아보벤존이라고도 불리는데 유기자차 성분 중 하나이며 발암물질의 대표격 중 하나라고도 한다. ㅠㅠ

미샤 올-어라운드 세이프 블록 아이스 선 젤[SPF27 PA++]
13,800원
[전성분]
정제수,변성알코올,에칠헥실메톡시신나메이트,알로에베라잎즙,실리카,4-메칠벤질리덴캠퍼,디카프릴릴카보네이트,부틸렌글라이콜,부틸메톡시디벤조일메탄,디메치콘,소듐폴리아크릴로일디메칠타우레이트,해수,판테놀,빙하수,하이드로제네이티드폴리데센,멘톨,멘톡시프로판디올,감국꽃추출물,녹차추출물,감나무잎추출물,갈근추출물,육계추출물,애엽추출물,오디추출물,오이추출물,생열귀나무싹추출물,연꽃추출물,트리데세스-10,토코페릴아세테이트,유칼립투스잎추출물,소듐하이드록사이드,아크릴레이트/C10-30알킬아크릴레이트크로스폴리머,브이피/헥사데센코폴리머,암모늄아크릴로일디메칠타우레이트/브이피코폴리머,디소듐이디티에이,클로페네신,메칠파라벤,프로필파라벤,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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