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공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8.13 오랜만에 공병샷.
  2. 2012.03.01 나도 공병을??

오랜만에 공병샷.

 

 

7월의 공병들...

나의 공병샷은 참으로 심플하다.

왜냐! 미니 샘플은 아무것도 없어서.. ㅋㅋㅋ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 80ml

아모레퍼시픽 올데이 밸런싱 케어 세럼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세럼

라네즈 워터뱅크 젤 크림

 

공병샷 중 유일하게 올라와 있는 샘플은 바로 미스트 대용량 증정품이라 올려본다.

여기에 올려진 사진 외에 샘플로는 리리코스 미스트 미니와 아모레퍼시픽 미스트 미니 3개 프리메라 수분크림 리리코스 스킨, 아모레퍼시픽 스킨 등등등 너무 많네.

어쨌든 이제부터는 정품만 올려야지. 저 대용량 샘플은 이번만 특별히.... 너무 대용량이라. ^^;;;

 

미스트는 집에 있을 때 세수를 한 후 미스트로만 가볍게 샤샥 뿌려주고 땡.

그리고 수분크림 사용 전이나 선크림 사용전에만 가볍게 수분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사용하다보니 많이 사용하게 된다는....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미스트인데 얼굴에 뿌려주고 난 후에도 눈시림도 없고 향도 괜찮고 해서 애용해준다.

아모레퍼시픽의 계열사의 제품 중 사용해본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헤라, 리리코스보다 제일 좋았고...

헤라는 건성이 쓰기 좋지 않을까 싶은 무거움이...

리리코스는 눈시림이...

이니스프리나 아리따움은 그냥 가볍게...

어쨌든 사용해본 미스트 중 갑이라는!!! 아.. 이번에 새로 나왔던 타임 미스트 제외. ^^;;;

하지만 화장 후에는 휴고내츄럴의 프렌치 라벤더 에센셜 미스트가 좋았다. ^^

 

아모레퍼시픽 올데이 밸런싱 케어 세럼은 정말 말이 필요없는 제품.

이 정품을 사용하기 전 정품 용량이 조금 넘게 샘플을 사용한 후 4월에 개봉하여 다 쓴 제품.

정말 말이 필요없다.

매장에서 우선 샘플을 받아보고 사용해 본 후 너무 좋아 정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게 된 제품인데 정말 말이 필요없다.

부스팅 제품 중 내게 트러블도 가져다주지 않고 무겁지도 않고 피붓결을 개선시켜 주는 제품.

이 제품을 사용한 후와 사용하지 않은 후가 딱 티가 나더라.

그래서 더 사랑하게 된 제품.

그런데 이 제품의 아성을 깨뜨릴만한 제품이 나타난 듯...

하지만 그건 좀 더 사용해 본 후 평가를 해야할 듯. 아직 사용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평가하긴 어렵다.

어쨌든 이 제품은 돈이 아깝지 않은 제품이지만 비싸긴 너무 비싸다. ㅠㅠ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리쥬브네이팅 세럼.

수분에센스인데 이 제품은 매장직원분께 추천받아 작년 생일선물로 받고 사용하게 된 제품.

트러블이 뿅뿅 올라오던 겨울. 그리고 나의 피부 속 건조함이 극에 달하던 그 시기 나의 피부 속을 수분으로 꽉꽉 채워줬던 효자제품.

수분크림으로도 만족켜주지 못했던 것을 이 제품이 채워주었다. 그래서 내겐 효자 제품.

다시 건조해지게 되는 계절이 오게 되면 다시 애용해주지 않을까 싶다.

 

라네즈 워터뱅크 젤 크림.

지성피부에 괜찮다는 평에 사용한 제품인데 재구매의사는 전혀 없는 제품.

이 크림을 바르고나면 피부에 한 겹 막을 씌운듯한 느낌이 들어서 좀 그랬다.

요즘 나의 수분크림은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크림.

유분감덕에 낮엔 사용 못하고 저녁에는 꼬박꼬박 발라주는 크림.

어쨌든 워터뱅크 젤 크림은 소문보다는 그냥 그랬다는 이야기.

 

다 쓰고보니 죄다 아모레퍼시픽의 제품들이네.

뭐.. 아무래도 여기의 제품들이 나와 피부궁합이 잘 맞으니...

어쨌든 이로써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되는구나. ^^

자주자주 좀 들여다 봐줘야지 하면서도 게으름 덕에 쉽지만은 않구나...

 

어쨌든 오늘의 이야기는 끝!

 

 

 

 

나도 공병을??

1월 공병은 없어서 패스~
2월 공병.
나의 트러블을 잠재워주는 두 아이.
아이오페 트러블 클릭닉 트리트먼트 에센스 40ml
어퓨 논 코메도제닉 티트리 오일 14ml



아이오페 에센스는 지난 11월 18일에 개봉해서 2월 말에 완전히 땡~!
티트리 오일은 이대 갔다가 매장을 보고 데려왔다가 쉬엄쉬엄 눈에 띄게 올라올 때마다 사용해서 이제서야 땡~!

트러블 에센스를 이것저것 써봤는데 이 제품이 제일 낫더라는...
자극도 덜하고 피부도 진정이 되며 수분감이 충만하다.
그렇다고 해서 이 라인의 모든 제품이 그렇지는 않다는...
아이오페 트러블 라인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이 이 에센스 그다음엔 폼 클렌저. 나머지는 맞지 않음.
지금은 폼 클렌저 마저도 세정력은 너무 좋아 마음에 들지만 살짝 자극이 느껴져 두 통 가량 사용한 후 지금은 안함.
어쨌든간에.. 이 트러블 에센스는 정말 강추~!
(본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그리고 어퓨 티트리 오일.
티트리 오일은 쓰게 되면 항상 바디샵 제품을 썼는데 만원이 넘어간 이후로 산 적 없었고.
내성이 생기는 듯 해서 그리고 한동안 트러블과는 원만했던지라 사용하지 않다가
어퓨에서 이 제품을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는 것을 보고 구매.
티트리오일 성분이 1%만 함유된 제품이라 바디샵보다는 함량이 엄청 낮지만 그냥 무난하게 쓰기에 괜찮았다.

두 제품 모두 제품 재구매.
아이오페 에센스는 인터넷으로 구매.
요즘 아리따움 매장 샘플링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그나마 오던 할인쿠폰도 오지 않아 이것저것 할인 받아 구매할 수 있는 인터넷 선택.
아모레퍼시픽에서 바로 보내는 제품이라 일단 안심할 수 있고.
이것저것 사은품도 잘 챙겨오고 배송도 빨라 마음에 든다. 거기에 뷰티포인트 적립까지 되니.. 짱인걸!!!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