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입경로를 보니...

미샤 빅세일기간이 다가오긴 했구나 싶네.
미샤 영양크림, 이모탈유스크림으로 들어온 경로가 꽤 많다.
여길 찾아오는 인원수는 적어도 키워드는 대부분 동일하다는... ㅋㅋ

미샤 이모탈 유스크림 이후로 화장품 리뷰를 안올리는데 그 이유는 단 하나.
성급하지 말자.
미샤 유스크림 리뷰까지 올린 뒤 일주일 정도 더 사용한 후 크림이 맞지않아 넘겼다. ㅠㅠ
유분과다가 되었나? 수분부족이 되었나.
해결되지 않은 수분부족으로 오는 갈증.
이보다 심각했던 것은 여드름이 올라오기 시작했다는 것.
원인은 이것밖에 없기에 사용을 중단하니 다시 가라앉았다는 것.
화장품을 사용하고 최소한 한 달. 아니 그 이상을 사용한 후 리뷰를 적어야겠다고 결론을 냈다.
지금 최적의 만족을 주고 있는 제품이 있는데 이는 사용한지 2달이 되었고 아무런 탈없이 나의 부족한 수분을 꽉꽉 채워주고 있다는...
결정적인 부분에 대해 정말 효과가 있는지 이 제품을 제하고도 써본 결과 아니나 다를까 100%였다는...
이에 관한 것은 조만간...
(이 제품 하나로 열렬한 팬이 되었다는... ^^)

어찌되었든...
이번 미샤데이 그냥 넘기지 않을터인데...
요는.. 내가 맞지 않은 이모탈유스크림 엄마에게 짱이었다는(지금껏 사용한 제품 중 제일 마음에 드셨다는)...
너무 너무 좋았다고 하셔서 쟁이기로 하셨음.
뭐..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시기적절하게 다 사용하시기도 하셨고 말이다.
엄마가 사용하실 제품으로 미샤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이모탈유스크림을 구매예정.
대박세일을 위해 정비중인 미샤 홈페이지.
뭐.. 오프라인으로 구매하니 상관은 없지 싶다. ^^

오랜만에 도전한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전.
뭐... 이번 역시 달력에 당첨.
이렇게 탁상달력이 하나 늘어나는구나. 땡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