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어와 인터뷰이
Daily Life 2007. 12. 3. 23:49
인터뷰어란? 인터뷰를 하는 사람.
인터뷰이란? 인터뷰에 응하는 사람.
인터뷰는 인터뷰어와 인터뷰이가 만나서 이루어지는 행위다.
회사에서 이루어지는 인터뷰는 회사입장에서 보면 지금 보는 이 인터뷰이가 자신의 회사에 적합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가늠해 보는 자리이고 인터뷰이 입장에서 보면 이 회사가 나의 능력을 발휘하기 좋은 회사인지 나쁜 회사인지 확인해 보는 자리이다.
인터뷰이가 지켜야 할 예의도 있지만 인터뷰어가 지켜야 할 예의도 있다.
백만이 훌쩍 넘어간다는 구직자들이 작은 예의를 지키지 않은 회사때문에 울분(?)을 토해내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관련 글들도 많이 봐왔고...
인터뷰라는 행위를 통해 많이는 상세하게는 알지 못하더로다 서로가 플러스가 되는 조건인지 아닌지를 확인해 보는 자리인 만큼 인터뷰이는 인터뷰어에 대한 개괄적인 것들을 확인해 갈 것이고 인터뷰어는 인터뷰이에 대한 개괄적인 것들을 확인한 후에 이루어지는 자리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러한 것도 생략이 되는 게 많은 것도 같고 그냥 사람이 안구해지니 무턱대고 연락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인터뷰 내용 자체도 상당히 그렇지만 시간이라는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맞는 시간을 합의해 지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간을 지켜지지 못하면 미리 연락을 해주던가 해야지 사람을 무턱대고 기다리게 만들다니... 그런 자리가 과연 준비된 자리인지 부터가 의심스럽니다.
가기 싫은 마음 어쨌든 약속을 한 것인지라 꾸역꾸역 준비하고 갔는데 30분이나 기다렸다.
정말 짜증 지대루였다.
급한 것처럼 꼭 그 날 봐야할 것처럼 온갖 바쁜 척은 다 해대더니 30분이나 기다리게 만들다니...
그냥 나올까 하다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봤다.
인터뷰 내용도 상당히 마음에 안들고(이건 아마 서로 마음에 안들었을 것이다.) 죄송합니다라고 던지는 사과도 성의 없어 보이고...
여튼 간만에 지대로 짜증이었다.
서로가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킬 줄 아는 인터뷰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인터뷰이란? 인터뷰에 응하는 사람.
인터뷰는 인터뷰어와 인터뷰이가 만나서 이루어지는 행위다.
회사에서 이루어지는 인터뷰는 회사입장에서 보면 지금 보는 이 인터뷰이가 자신의 회사에 적합한 사람인지 아닌지를 가늠해 보는 자리이고 인터뷰이 입장에서 보면 이 회사가 나의 능력을 발휘하기 좋은 회사인지 나쁜 회사인지 확인해 보는 자리이다.
인터뷰이가 지켜야 할 예의도 있지만 인터뷰어가 지켜야 할 예의도 있다.
백만이 훌쩍 넘어간다는 구직자들이 작은 예의를 지키지 않은 회사때문에 울분(?)을 토해내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관련 글들도 많이 봐왔고...
인터뷰라는 행위를 통해 많이는 상세하게는 알지 못하더로다 서로가 플러스가 되는 조건인지 아닌지를 확인해 보는 자리인 만큼 인터뷰이는 인터뷰어에 대한 개괄적인 것들을 확인해 갈 것이고 인터뷰어는 인터뷰이에 대한 개괄적인 것들을 확인한 후에 이루어지는 자리가 아닌가 싶다.
그런데 이러한 것도 생략이 되는 게 많은 것도 같고 그냥 사람이 안구해지니 무턱대고 연락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인터뷰 내용 자체도 상당히 그렇지만 시간이라는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맞는 시간을 합의해 지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간을 지켜지지 못하면 미리 연락을 해주던가 해야지 사람을 무턱대고 기다리게 만들다니... 그런 자리가 과연 준비된 자리인지 부터가 의심스럽니다.
가기 싫은 마음 어쨌든 약속을 한 것인지라 꾸역꾸역 준비하고 갔는데 30분이나 기다렸다.
정말 짜증 지대루였다.
급한 것처럼 꼭 그 날 봐야할 것처럼 온갖 바쁜 척은 다 해대더니 30분이나 기다리게 만들다니...
그냥 나올까 하다 기다린 시간이 아까워서 그냥 봤다.
인터뷰 내용도 상당히 마음에 안들고(이건 아마 서로 마음에 안들었을 것이다.) 죄송합니다라고 던지는 사과도 성의 없어 보이고...
여튼 간만에 지대로 짜증이었다.
서로가 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킬 줄 아는 인터뷰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